소속사 브리지는 효린이 오는 2월 6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효린은 지난해 6월 씨스타 해체 이후 1인 연예기획사 브리지를 설립했다. 이후 KBS 2TV `흑기사`, MBC TV `돈꽃` 등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하면서 홀로서기를 준비해왔다.
브리지 관계자는 “준비 중인 신곡은 효린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노래”라며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