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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류수영 SBS 새 토요극 주연으로

연합뉴스
등록일 2017-12-20 20:51 게재일 2017-12-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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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마녀전` 내년 3월 초 첫 방송
▲ 이다해(왼쪽부터), 류수영, 안우연, 배수빈, 윤세아. /SBS 제공
배우 이다해(33)와 류수영(38)이 내년 3월 초 처음 방송할 SBS TV 새 토요드라마 `착한 마녀전`의 주연으로 나선다.

SBS는 19일 “`착한 마녀전`은 방영 중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후속으로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착한 마녀전`에 이다해, 류수영과 안우연, 배수빈, 윤세아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착한 마녀전`은 너무 착해서 탈이었던 주부 차선희(이다해 분)가 `단칼 마녀`라는 별명의 못된 쌍둥이 동생 도희의 삶까지 살며 이중생활을 하게 되는 내용이다.

류수영은 항공사 부조종사이자 비혼주의자인 송우진을 연기한다.

대본 집필은 `미녀의 탄생`, `잘키운 딸 하나`, `태양의 신부` 등을 쓴 윤영미 작가가, 연출은 `아내의 유혹`, `내마음 반짝반짝` 등에 참여한 오세강 PD가 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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