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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옥자`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후보에

연합뉴스
등록일 2017-12-20 20:51 게재일 2017-12-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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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후보작 5편은 내달 23일 발표
▲ 영화 `옥자`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내년 3월 4일 열리는 제90회 아카데미영화상 시각효과상 부문 후보 10편에 포함됐다.

미국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아카데미영화상 심사위원회는 `옥자`를 포함해 후보작 10편을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옥자` 이외에 `에이리언:커버넌트`, `블레이드 러너 2049` , `덩케르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스타워즈:더 라스트 제다이`, `혹성탈출:종의 전쟁`, `콩:스컬 아일랜드`,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 `발레리안:천 개 행성의 도시` 등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최종 후보 5편은 내년 1월 23일 발표된다.

지난해 제89회 아카데미상에서는 `정글북`이 시각효과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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