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교육, 환경, 복지, 문화 등 12개 분야 250개의 시민단체들이 연합해 활동하는 연대단체로, 매년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각계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남 시장은 산업도시인 구미시를 지난해 전국1위 그린시티로 견인한데 이어, 올해 스웨덴의 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으며 구미시를 대한민국 대표 `그린시티&국제안전도시`로 도약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유진 시장은 “범시민사회단체연합에서 주는 상이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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