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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꾼`, 호주 등 10개국서 개봉

연합뉴스
등록일 2017-12-01 21:28 게재일 2017-12-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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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꾼` 포스터. /쇼박스 제공
현빈·유지태 주연의 영화 `꾼`이 호주 등 10개국에서 개봉한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30일 밝혔다.

`꾼`은 이날 호주와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북미, 7일 홍콩·마카오, 8일 베트남, 22일 대만 등에서 차례로 개봉한다.

내년 초에는 일본에서도 개봉되며, 필리핀과 영국 개봉도 논의 중이다.

쇼박스 관계자는 “범죄오락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주연 배우들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꾼`은 사기꾼들과 검사가 손잡고 희대의 금융사기꾼을 잡는다는 내용의 범죄영화로, 현빈과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등이 출연했다. 지난 22일 국내에서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총 219만9천787명(29일 기준)을 동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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