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뜨거운 감자`로, 언젠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엔플라잉은 2015년 4인조로 데뷔할 당시 FT아일랜드, 씨엔블루를 잇는 아이돌 밴드로 기대를 모았지만 예상했던 것만큼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이에 지난 8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유회승을 보컬로 추가 영입했고, 미니앨범 `더 리얼:엔플라잉`(THE REAL:N.FLYING)을 내며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