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꾼` 주말 이틀간 95만명 관람… 박스오피스 1위

연합뉴스
등록일 2017-11-28 21:25 게재일 2017-11-28 13면
스크랩버튼
▲ 영화 `꾼`. /쇼박스 제공
현빈·유지태 주연의 영화 `꾼`이 주말 극장가를 휩쓸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지난 25~26일 94만7천278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꾼`의 누적 관객 수는 168만7천486명으로, 주말 이틀간 20만8천211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한 DC코믹스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총 관객수(162만1천301명)를 개봉 5일 만에 뛰어넘었다.

공포영화 `해피 데스데이`와 마블 코믹스 영화 `토르:라그라로크`는 이 기간 각각 11만1천645명과 7만9천411명이 관람해 3위와 4위에 올랐다.

이달 9일 개봉한 `러빙 빈센트`는 박스오피스 5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모티프로, 전 세계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재현한 유화 애니메이션이다. 지금까지 이 영화를 본 관객은 20만명이 넘는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