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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국카스텐, 새앨범으로 컴백 15일 미니앨범 `스트레인저` 발표

연합뉴스
등록일 2017-11-13 20:53 게재일 2017-11-1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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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국카스텐./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국카스텐이 오는 15일 미니앨범 `스트레인저`(Stranger)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이방인`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방인`은 국카스텐의 여름 브랜드 공연인 `스콜`에서 깜짝 공개된 곡이다.

국카스텐은 “`이방인`은 우리는 어떤 식으로 존재해야 하는가에 대한 노래다. 낯선 무언가와 만나 갇혀 있는 자신을 초월하려는 의지와 목마름을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신곡발매는 지난해 6월 `펄스`(Pulse)를 공개한 이후 1년5개월 만이다.

국카스텐은 25일 부산을 시작으로 12월에는 9일 대구, 17일 대전, 24~25일 서울에서 `2017 국카스텐 연말 전국투어 해프닝(Happening)` 공연을 이어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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