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中 강소성 의대 자매결연

【김천】 김천대학교는 지난 1일 중국 강소성 의약직업대학교(이하 강소의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김천대 강성애 총장을 비롯한 김용석 국제교류센터장, 차시환 총무처장과 강소의대 왕휘 부총장, 우민 의학기술대학장 등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정은 양 대학의 보건건강관리학과를 비롯해 간호학과, 방사선학과, 임상병리학과 등을 대상으로 상호교류와 학술교류를 통한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정 내용을 살펴보면 김천대에서 진행될 미용관련 프로그램을 통한 교환학생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김천대와 강소의대 간 교직원 초청 및 파견 등이다.

/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