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꼬마 별 이야기`는 무료한 일상 속에서 음악을 잃어버린 주인공이 `꼬마 별`을 타고 미지의 세계로 빠져 들어가 자기 안의 음악 요소를 발견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애니메이션과 실사 촬영이 결합된 TV영화로 구성했다.
2부 `나의 아지트`는 평범한 4명의 중고등학생이 `나의 아지트`라는 주제로 자신들만의 노래를 만드는 과정을 뮤직비디오로 담아냈다. 글쓰기와 음악 창작, 비주얼로 표현하는 과정이 모두 들어있는 복합적인 문화예술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