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
박 의원은 “연간 20만명 이상의 국민과 외국인이 독도를 찾고 있지만, 그들을 위한 최소한의 안내와 대피·안전·구급 시설인 독도입도지원센터는 건립 보류상태이고, 거친 동해의 파도를 막기 위한 독도방파제 설치 예산은 반영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독도를 `국경도서`로서 인식하고 독도 영유권의 본질과 영토주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관련 정책과 법제 개선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전국민의 독도수호 의지를 고양시키고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촉발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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