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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개봉 5일째 400만 돌파

연합뉴스
등록일 2017-08-07 21:28 게재일 2017-08-0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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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이래 박스오피스 1위 굳건
▲ 영화 `택시운전사` 포스터./쇼박스 제공
송강호 주연의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5일째인 6일 오후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밝혔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2일 개봉 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개봉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관객을 각각 넘어섰다. 지난 5일 하루 동원한 관객수는112만3천582명에 달했다.

장훈 감독이 연출한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광주로가게 된 이야기를 그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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