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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추석선물 사전 예약판매

김민정기자
등록일 2017-08-04 21:24 게재일 2017-08-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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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롯데백화점은 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33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추석에는 최장 10일간의 황금연휴로 인해 추석 선물세트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사전 예약판매 기간을 지난해보다 10일 앞당겼다.

더불어 지난해보다 60여 품목이 늘어난 210여개 품목을 최대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사전 예약판매의 장점은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주요 상품군의 할인율은 △축산 10~20% △수산 10~20% △가공식품·생필품 10~30% △와인 40~50% △건강상품 30~50% 등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송화고 버섯세트` 9만6천원, `루테인 세트` 8만4천원 등을 준비했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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