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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끝난 상가 노려 상습절도 30대 `쇠고랑`

전재용기자
등록일 2017-07-31 21:09 게재일 2017-07-3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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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수성구 일대 상가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A씨(37)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수성구 주변을 돌아다니며 영업을 마친 식당 등에 침입, 모두 6차례에 걸쳐 16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에 쓰일 도구를 미리 준비했으며, 출입문을 부순 뒤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전재용기자

sport88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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