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안동권관리단은 경북북부보훈청과 함께 지난 2014년부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어려운 6·25 참전용사를 발굴해, 생활용품과 겨울철 난방유를 지원하고 있다.
김익동 K-water 안동권관리단장은 “K-water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6월 호국보훈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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