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롯데百, 여름 남성 패션 제안전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11일까지 6층과 7층 각 매장에서 무더위를 이기는 남성패션 제안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닥스, 반하트디알바자, 나이키, 스파이더, 맨온더분, 앤드지 등 남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의류를 선보이며, 가격은 닥스 시원재킷 45만5천원에서 65만원, 반하트디알바자 리넨 캐주얼 슈트 84만원, 리넨 셔츠 23만8천원, 나이키 조날 쿨링 티셔츠 5만5천원, 스파이더 쿨기어 티셔츠 7만9천원, 앤드지 리넨 캐주얼 셔츠 3만9천원, 닥스 반소매셔츠 8만8천원에서 16만8천원, 맨온더분 시어서커 슈트 59만7천원, 리넨 셔츠 17만7천원 등이다.

또, 닥스에서는 셔츠 10·20만원 이상 구매 시 속옷 1·2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전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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