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6일 오후 1시 10분께 영양군의 한 주택에 들어가 현금 27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7일부터 최근까지 경북·강원지역의 빈집 13곳에서 1천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16일 영양지역에서 1시간 동안 가정집 3곳을 잇따라 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여죄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영양/장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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