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지역 홀몸 노인과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공동거주의 집에서는 독거노인 6명이 벗 삼아 함께 거주하며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긴급하게 대응해 서로의 보호자가 되는 등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된다.
이현준 군수는 “어르신들이 함께 거주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오손도손 즐거운 가운데 편안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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