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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트로피컬 프린트 옷 선보여

전재용기자
등록일 2017-05-09 02:01 게재일 2017-05-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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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5층 영캐주얼 `톰보이(TOMBOY)` 매장에서 편안하고 가벼운 소재의 트로피컬 프린트 옷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추천 상품은 커다란 파인애플이 과감하게 프린트된 셔츠·원피스이며, 짧은 길이의 데님과 함께 입으면 시원한 탄산수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셔츠 17만9천원, 원피스 19만9천원이다.

/전재용기자

sport88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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