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연다.
대구점은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 대표 완구 브랜드인 손오공과 함께 대형 완구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아 완구의 베스트 `터닝메카드`를 비롯해 `소피루피`, `옥토버스` 등 국내 인기 방영 애니메이션의 인기 완구를 기존판매가 보다 20% 인하해 판매하며, 어린이용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리오 소방서 세트`를 7만2천원에, 토이로얄 쇼핑카트를 3만3천원대에 판매한다.
또 다양한 블록과 장난감 등을 직접 만질 수 있는 `장난감 체험존`을 구성해 아이들이 다양한 완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오는 5일까지 9층 키즈전문관에서`어린이날 키즈 완구 페어`을 열어 인기 완구 브랜드 아이큐박스, 아디다스키즈, 블루독, 알로봇 등의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며, `터닝메카드W 윙라이온`은 8만7천원, `터닝메카트 메가에반` 6만9천원, 가장 인기 있는 여아 완구 `소피루비 루비캠핑카를 10만8천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도 오는 2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대형 완구브랜드 손오공과 아카데미 인기 완구를 모아 `어린이날 선물상품대전`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티버스터, 로보카폴리, 바비 등 다양한 아동완구를 20~30% 할인 판매하며, 아동상품군 15만원이상 구매시 한정수량으로 과자세트도 증정한다.
/전재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