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하는`직장인 여름 휴가비 지원 프로젝트`는 기업우대서비스에 새로 가입한 기업의 임직원과 임직원의 가족이 7~8월 휴가 기간 항공권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 증정 프로모션으로 마련됐다.
새롭게 기업우대서비스에 가입한 기업의 회원은 국제선 최대 3만5천원, 국내선 최대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또 기업우대서비스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기업우대 상시할인쿠폰은 물론 국제선 왕복 2만원이 할인되는 7~8월 출발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할인쿠폰은 오는 8월31일까지 출발하는 국내선과 국제선 등 30여개 노선에 적용되고 쿠폰을 사용한 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 등 온라인에서 오는 5월7일까지 마쳐야 한다.
이어 제주항공은 휴가비 지원 프로젝트와 함께 국내, 국제선 특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공항이용료와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편도항공권을 △인천~괌 14만8천원 △부산~괌 12만8천원 △인천~방콕 15만2천원 △부산~방콕 15만7천원 △인천~사이판 13만8천400원 △부산~사이판 11만3천400원 △인천~다낭 17만5천300원 △김포~제주 2만2천1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 기업우대서비스는 일반기업은 물론 공공기관과 정당, 협회 및 단체를 비롯한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1인이상 자영업자도 가입할 수 있다.
제주항공이 부여한 코드를 제주항공 홈페이지에 가입된 임직원 가족과 지인 누구라도 등록하면 가입한 해당 기업의 임직원과 같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