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상품인 `우드버리(WOODBURY) 립펜슬`은 연필 같은 모양으로 사용 시 입술에 밀착돼 오랫동안 지속되며, 연필깎이와 같은 도구 `펜슬 샤프너`를 사용해 깎는 재미도 있다.
또, 스위스킨의 `워터100 씬 미스트`는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미스트(화장수) 제품으로 파우치나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작은 크기며,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제품 가격은 립펜슬 1만원대, 미스트는 6천원대이다.
대구백화점 관계자는 “선보이는 화장품은 귀엽고 깜찍한 모양으로 10∼20대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