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주택가 돌며 귀금속·현금 훔친 40대 입건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7-03-29 02:01 게재일 2017-03-29 4면
스크랩버튼
경주경찰서는 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8)를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4시30분께 경주시 성건동 주택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던 중 집주인과 마주치자 폭행하고 달아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경주, 포항, 창원 등지의 주택가를 돌며 40회에 걸쳐 현금 및 귀금속 등 7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