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26일까지 6층 각 본 매장에서 남성 봄 패션 제안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남성 패션 대표브랜드 시스템, 시리즈, 타임옴므, 빈폴, 캡브리지 등 인기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올봄 트렌드인 단추나 지퍼, 포켓 등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시스템 맨투맨 18만5천원, 타임옴므 블루종 63만원, 빈폴 캐주얼 셔츠 15만8천원, 솔리드 옴므 블루종 49만8천원, 헤지스 캐주얼 셔츠 12만9천원 등이다.
또, 지하 2층 행사장에서는 여성 봄 패션 제안전을 진행해 라인, 케네스레이디, JJ지고트 등 인기 여성브랜드가 참여해 라인 코트 13만9천원, 케네스레이디 블라우스 5만9천원, JJ지고트 트렌치재킷 9만9천원 등에 판매한다.
/전재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