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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김재욱, 日 대표 개그팀과 한 무대

연합뉴스
등록일 2017-03-22 02:01 게재일 2017-03-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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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키나규슈타인 팀과 공연
▲ 김원효 김재욱
일본의 대표 개그팀이 22일 오후 7시 마포구 서교동의 윤형빈소극장에서 공연을 한다.

공연을 펼칠 `아키나규슈타인`은 100년의 전통을 지닌 일본의 연예기획사 요시모토흥업 소속 개그맨들로 구성됐다.

특히 아키나규슈타인 팀의 공연에 앞서 SBS TV `웃찾사`에 최근 합류한 김원효와 김재욱이 게스트로 초청돼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한일 매치`에도 이목이 쏠린다.

마침 이날 `웃찾사` 개그맨들은 `레전드매치`라는 이름으로 경연 방식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새로운 출발을 한다.

앞서 `웃찾사` 측은 윤형빈을 비롯해 김원효, 김재욱 등 KBS 2TV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들의 합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개편 후 첫 방송은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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