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 `아티굿띵` 팝업 매장 열어

대구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파미에타운 6층에서 `아티굿띵` 팝업 매장<사진>을 연다.

이번 팝업 매장은 포토그래퍼 김중만의 아트 콜렉션 테마로 팝업 행사기간에만 작가의 작품을 담은 테이블, 의자, 액자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아띠굿띵 브랜드는 고객이 직접 그린 그림이나, 가족사진, 아이들의 작품 등 이미지 컷을 테이블, 의자 등에 넣어 특별한 나만의 가구를 제작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김중만 작가 아트프린A3 2만5천원, 액자 100∼30만원, 스툴 13만원 등이며, 이번 행사 스페셜상품 포터블테이블은 팝업 기간 중 정상가 9만5천원에서 8만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또, 오는 26일까지 7층 소형가전 브랜드 발뮤다매장에서 공기청정기 `에어엔진`제품들을 정상가보다 20만원 할인해 판매한다.

발뮤다 브랜드의 에어엔진 시리즈 상품은 이중팬 구조로 원거리의 공기와 먼지를 끌어들일 수 있는 공기순환기류를 만들어 흡입력과 정화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 상품은 에어엔진 그레이·블랙 색상과 한정판으로 판매하는 샴페인골드 색상의 상품으로 각각 49만9천원과 52만9천원에 판매한다.

/전재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