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9만4천100원` 5월 얼리버드 특가 행사

티웨이항공, 오늘부터 실시

티웨이항공은 5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20일부터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은 20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1~2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결제 당일에는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대상은 대구·김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대구와 인천,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5월10일~7월20일, 국제선은 오는 5월8일~7월20일까지로 할증 및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8천100원~, 주말은 2만4천1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오이타 5만4천100원~, △오사카 6만9천100원~, △도쿄 8만9천100원~, △홍콩 9만4천100원~, △사이판 9만8천320원~, △마카오 9만9천100원~, △괌 12만7천820원~, △방콕 14만1천950원부터 등이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돼 있다.

여행기간 국내선은 오는 4월1일~5월 31일까지, 국제선은 5월1일~6월30일까지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10만5천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은 △오이타 32만5천원~, △사가 33만5천원부터 등이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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