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오는 19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 매장에서 `팔도 막걸리 페스티벌`<사진>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올해 대한민국 주류 수상작을 비롯해 경북 문경, 부산, 충북 단양 등 전국 팔도 막걸리양조장에서 빚은 각종 막걸리를 마련했다.
가격은 경북 문경 오미자 막걸리 2천750원, 경북 청도 동곡동동주 1천300원, 부산 금정산성 막거리 2천750원, 충북 단양 소백산 대강막걸리 1천850원, 충북 단양 소백산 검은콩 막걸리 2천450원, 충북 옥천 공주알밤막걸리 1천600원, 충북 당진 백련막걸리 2천150원, 경기 화성 옥수수동동주 1천600원, 경기 화성 유자막걸리 2천150원, 전북 남원 전주애(愛) 모주 3천700원, 전남 장성 꿀막걸리 2천150원, 전북 완주 고택 찹쌀생주 5천200원 등이다.
또, 막걸리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빈대떡과 막창 등을 함께 판매한다.
/전재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