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최대 70% 할인
<사진>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 패션 업체인 물드린, 최복호, 실크로드, 프리밸런스, 메지스 등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며, 새로운 계절 봄을 맞아 인기 품목인 트렌치코트와 점퍼, 블라우스, 티셔츠를 집중적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프리밸런스 티셔츠와 물드린 바지를 각각 9만8천원과 7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관계자는 “유통업의 본질은 생산업체와 소비자 사이에서 재화나 서비스의 이동이 원활히 흐르게 하는 데 있다”며 “유통 판로 확대를 통해 국내외 정치, 경제적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향토 기업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전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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