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안전골든벨` 대회<BR>예선 거쳐 31일 본선 행사
포스코가 `도전! 안전골든벨` 대회를 열어 안전에 대한 전 직원들의 역량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2월부터 `도전! 안전골든벨` 대회를 직원들에게 공지하고 있다. 포스코의 `도전! 안전골든벨` 대회 계획에 따르면 부서별 자율적인 예선대회를 통해 부서대표를 선발하고, 오는 31일 예선을 통과한 각 부서 대표들이 모두 참가하는 전사 본선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포항제철소를 비롯한 생산현장 조직은 물론 기술연구원, 철강솔루션마케팅실, 순천 마그네슘공장 등도 참가하게 됨에 따라 본선대회는 약 200명이 참가하는 큰 대회가 될 전망이다.
포스코는 직원들이 안전에 관한 상식과 지식에 관심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학습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또, 전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고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동기부여 방안도 알려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김명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