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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상인점에서 펼쳐지는 ‘한우·전복 대축제’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5-06-06 14:02 게재일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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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1등급 등심, 채끝, 불고기 등 최대 60% 할인 및 완도 산지 직송 활전복 상권 최저가 진행
6일 단 하루,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는 ‘한우 갈비 해체 쇼’와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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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오는 12일까지 지하1층 식품관에서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한우·전복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완도 특산물 전복과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명품 한우를 함께 선보이는 이색 기획전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식재료를 한자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안성마춤한우’, ‘의성마늘소’ 등 한우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1등급 등심이 6900원, 채끝은 100그램당 9800원, 1++등급 불고기는 100그램당 3550원의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완도산 전복은 특대 사이즈(110그램 내외) 1마리 3500원, 대 사이즈(90그램 내외) 1마리 2500원에 판매한다.

특히 6일 오후 5시 지하1층 안성마춤 한우 매장에서는 에서는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는 ‘한우 갈비 해체 쇼’가 펼쳐진다. 정형 과정과 부위 설명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고객에게 한우에 대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6일에는 한우 7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당의 한우 금액 할인권을 증정하며, 7일부터 8일까지는 식품관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당의 ‘F&B 교환권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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