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롯데百, 내달 2일까지 `아웃도어 대전`

▲ 23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을 찾은 손님들이 `아웃도어 대전` 행사장을 찾아 의류를 고르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지하 2층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와 노스페이스, K2와 함께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

이번 대전은 사계절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코오롱스포츠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가격은 티셔츠 4만1천원, 바지 8만4천원, 바람막이 재킷 15만6천원, 트레킹화 9만6천원, 등산화 14만4천원이고, 특보상품으로 미네랄 기본형 바지 9만6천원, 경량 구스다운 11만4천원, 헤비 구스다운을 23만4천원에 내놓는다. 또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양말을, 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모자를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준다.

아울러 노스페이스와 K2 아웃도어 대전은 재킷과 다운, 바람막이, 티셔츠, 바지 등을 5~9만원대에 판매하며, 20·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전재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