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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인 괴롭힌 조폭 `철창행`

전재용기자
등록일 2017-02-22 02:01 게재일 2017-02-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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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21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동네조폭 A씨(47)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1일부터 나흘동안 대구 신암동의 한 시장에서 영업중인 B씨(60)의 식당에서 욕설과 행패를 부리는 등 식당업주 2명을 대상으로 모두 5차례 영업을 방해한 혐의다.

/전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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