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하순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 전철역 앞에서 필로폰 약 7g(2천300만원 상당)을 매입해 투약자 B씨(56) 등에게 재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6일 오후께 포항 모처에서 만나 마약을 거래하고 있던 A씨와 B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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