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는 민원실의 첫인상을 위해 오래되어 낡고 칙칙한 기둥을 밝은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했다. 또 매월 싱그러운 화초로 방문한 민원인들의 기분을 한결 밝고 상큼하게 해 다시 찾고 싶은 행복 민원실이 되도록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민원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친절교육을 실시해 항상 미소로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실시간 고객만족도 조사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과 소통을 통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손병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