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새마을운동울릉군지회(지회장 강영호)가 2016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및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각종 상을 받는 등 올해 큰 성과를 이뤘다.
지난 14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새마을운동울릉군지회와 새마을운동울릉군협의회(회장 이정태)는 각각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받았다.
또 직장새마을운동 장려상(3위)을 직·공장새마을운동울릉군협의회(회장 정석두)가 받아 지역의 새마을운동 3개 단체가 모두 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새마을대상 공호식, 행장부장관 표창 오제식,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주정민, 경상북도지사 표창 이영빈, 우영관, 김은숙, 경북도의장 표창 이정태, 최강절, 경북새마을회장 표창 김옥분 등 수상소식이 이어졌다.
강영호 회장은 “각종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마을운동에 나서 꾸준히 노력해 상을 받게 됐다”며 “참여한 모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