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사랑전국관광사진공모전
이번 공모전에는 총 537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 결과 `경천섬의 별`을 금상으로 뽑았으며, 그 외에도 은상 2점, 동상 2점, 가작 3점의 입상 8점과 입선 50점을 선정했다.
금상을 수상한 김승현(안동)의 `경천섬의 별`을 비롯한 선정작품 58점은 백두대간, 둘레길, 낙동강 등 수려한 상주지역의 자연경관과 문화, 축제, 관광 등을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입상(선)한 작품은 오는 12월 7~9일 사흘 동안 상주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하며 시상식은 12월 7일에 진행한다.
김동혁 상주시 공보감사담당관은 “입상 작품은 친환경농업도시, 명품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상주시의 홍보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