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매일신문 경북도청본사 개소식

지난 3월 300만 경북도민의 기대 속에 경상북도청이 안동으로 이전 개청한지 어느덧 8개월이 지났습니다. 웅도 경북의 위대한 꿈은 이제 신도청과 함께 지역발전의 원대한 비전에 날개를 달아 미래로 비상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민의 신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도 충만한 시기를 맞아 경북매일신문은 경북도청본사를 개소합니다.

언론사로서는 처음으로 신도청 앞에 둥지를 튼 경북매일신문은 희망과 절망이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도 경북도민의 기대를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또한, 신도청시대를 맞이한 언론의 사명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신경북 새천년의 희망과 결의를 다짐하는 개소식에 경북의 미래 번영을 염원하는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2016년 11월 16일(수) 오후 2시

▷장소:경북 안동시 풍천면 수호로 69(갈전리)

▷참석 안내:[phone](포항), [phone](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