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봉화군 찾은 양평군·군의회 백두대간수목원 등 둘러봐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6-11-07 02:01 게재일 2016-11-07 9면
스크랩버튼
【봉화】 봉화군은 지난 3일 양평군청과 군의회가 1박 2일 일정으로 봉화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날 방문에는 양평군 부군수와 군의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의회 관계자 27명이 동행했으며, 봉화군에서는 부군수와 군의장을 비롯해 집행부와 의회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방문 첫째 날에는 소회의실에서 봉화군의 일반현황과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백두대간협곡열차, 전국 최초로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건설한 봉화댐, 소비자와 생산자의 신선한 징검다리가 되고 있는 봉화로컬푸드직매장 등 군정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양평군은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5대 중점 과제에 대해 설명했고, 양 군의 상호 발전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둘째 날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개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찾아 세계 최초로 준공된 산림종자 저장시설과 백두산호랑이 복원을 위한 호랑이숲 등의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박종화기자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