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영덕 달산면 황금들녘은 벼베기 `한창`

이동구기자
등록일 2016-10-28 02:01 게재일 2016-10-28 8면
스크랩버튼
【영덕】 영덕군 달산면 벼재배 농가들은 금년 10월 초순부터 11월 초까지 황금들녘 벼베기작업으로 바쁜 농번기를 보내고 있다.

달산면은 벼재배면적 238ha(계획생산량 1천618.4t)로 농가들의 정성 들여 육묘관리, 시비, 병충해 예방관리를 했고, 깨끗한 공기 및 적정한 일조량으로 다량의 벼를 수확할 수 있었다.

면의 벼 품종은 삼덕, 새누리 등을 주로 재배하고 있으며 `삼덕`은 윤기와 찰기가 있어 밥맛이 좋고 병충해에 강하다.

새누리는 도복지수가 낮고 흰잎마름병에 강하며 단백질 함량과 아밀로스 함량이 높아 맛이 좋은 고품질 쌀로 평가 받고 있는 품종으로 지역여건에 부합한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