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전 세대 태극기달기 운동 전개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10-04 02:01 게재일 2016-10-04 10면
스크랩버튼
▲ 상주시 중동면 강창교에 게양된 태극기./상주시 제공
상주시 중동면(면장 정창수)은 각종 기념일이 집중돼 있는 10월을 맞아 태극기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1일 제68주년 국군의 날을 비롯해 제4348주년 개천절, 570돌 한글날 등을 맞아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서다. 9월 30일에서 10월 9일까지 9일 동안 중동면 오상1리를 비롯해 군도 11호선(강창교↔오상저수지), 22호선(오상삼거리↔신암리) 등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있다.

또 이동별 마을앰프 방송과 분담직원 세대별 방문 계도를 통해 전 세대 태극기 달기 운동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중동면 관문인 강창교 난간을 활용해 태극기 100여기를 게양해 신낙동강시대 거점지역으로서 중동면을 찾는 많은 외지인 및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