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제68주년 국군의 날을 비롯해 제4348주년 개천절, 570돌 한글날 등을 맞아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서다. 9월 30일에서 10월 9일까지 9일 동안 중동면 오상1리를 비롯해 군도 11호선(강창교↔오상저수지), 22호선(오상삼거리↔신암리) 등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있다.
또 이동별 마을앰프 방송과 분담직원 세대별 방문 계도를 통해 전 세대 태극기 달기 운동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중동면 관문인 강창교 난간을 활용해 태극기 100여기를 게양해 신낙동강시대 거점지역으로서 중동면을 찾는 많은 외지인 및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