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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톨베르그&삼일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6-09-26 02:01 게재일 2016-09-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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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자기계발 지원 앞장
▲ 지난 23일 스톨베르그&삼일 신익주(오른쪽) 전무가 인증서를 받은 뒤 고용부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톨베르그&삼일 제공
스톨베르그&삼일(주)(대표이사 공병설)는 지난 23일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201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인증을 획득했다.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이날 행사장에는 고용노동부 , 인증부처 관계자, 공단이사장, 인증기관 대표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인증제도(Best HRD)는 기업 등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에서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학습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제고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정부가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지난 2006년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스톨베르그&삼일은 직원들에게 해외 연수, 독서 경영 등을 통해 자기계발 기회를 부여하고 삼스톨 아카데미와 사이버 교육등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성과관리와 보상 등의 체계적인 성과주의 인재경영으로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톨베르그&삼일 공병설 대표는 “창조적 혁신을 통한 재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재능과 역량의 향상이 반드시 필요 하다”면서“이번 수상을 통해 제 2의 성공 신화 창조를 위한 인재 육성에 필요한 최대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톨베르그&삼일을 포함한 34개 기업이 이날 신규로 인증을 받았고, 20개 기업이 재인증을 받았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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