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전작 `굿 와이프`보다 약간 뒤져

연합뉴스
등록일 2016-09-26 02:01 게재일 2016-09-26 14면
스크랩버튼
tvN `THE K2` 시청률 3.8%로 출발
지창욱과 송윤아, 소녀시대 윤아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THE K2`가 시청률 3%대로 무난한 출발을 했다.

24일 tvN에 따르면 `THE K2`는 전날 첫 방송에서 평균 3.8%, 순간 최고 5.0%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도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전작 `굿 와이프` 1회 시청률 4%보다 약간 뒤지는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예 요원 출신 김제하(지창욱 분)가 도망을 치던 중 수녀원에서 탈출한 고안나(윤아)와 운명적으로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송윤아는 대선 후보 장세준(조성하)의 아내로, 자애로운 얼굴 뒤에 무서운 야망을 가진 최유진으로 등장했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