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THE K2` 시청률 3.8%로 출발
24일 tvN에 따르면 `THE K2`는 전날 첫 방송에서 평균 3.8%, 순간 최고 5.0%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도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전작 `굿 와이프` 1회 시청률 4%보다 약간 뒤지는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예 요원 출신 김제하(지창욱 분)가 도망을 치던 중 수녀원에서 탈출한 고안나(윤아)와 운명적으로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송윤아는 대선 후보 장세준(조성하)의 아내로, 자애로운 얼굴 뒤에 무서운 야망을 가진 최유진으로 등장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