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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중동장학회, 대학생 등 11명에 장학금 전달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09-23 02:01 게재일 2016-09-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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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재단법인 중동장학회가 최근 상주시 중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6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성균관대학교 2학년 금민영 학생 등 총 11명(대학생 8명, 초·고등학생 3명)이며 장학금은 대학생은 각 100만원, 초·고등학생은 각 30만원으로 총 890만원이다.

(재)중동장학회는 지난 1999년 8월 21일 설립된 이래 지역인재양성과 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매년 반기별로 지역출신 우수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천100명의 학생들에게 4억8천96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강영환 (재)중동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자녀들을 훌륭하게 길러준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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