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과실전문 APC 44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매출액, 취급물량, 공동계산실적, 시설가동률, 수출실적, 농가조직화, 경영능력 등을 심사했다.
안동 APC는 올해도 우수 APC로 평가받으면서 3년 연속 선정이라는 영예와 함께 1천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원받는 상사업비는 인력훈련, 농가교육, 농산물마케팅 등에 사용하는 등 과수재배 농가의 경영안정과 안동사과의 명품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