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학습에 참가한 40여명의 학생들은 캄보디아, 르완다 등 18개국에서 유학을 왔으며 새마을지역개발과 환경정책을 전공하고 있다.
이들은 첫 코스로 2014년부터 마을미술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함창예고을 금상첨화` 거리를 둘러보고 국립낙동강 생물자원관을 견학했다.
이어 지난 8월 개장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에서 포툰보트, 카약, 바나나보트 등 내륙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