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달성군 가창면의 한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허가 없이 총 4천만원 상당의 흑염소를 도축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약 33㎡ 크기의 불법 작업장에서 탈모기 등 도구를 이용해 흑염소를 도축했으며, 작업장과 염소사육장이 붙어 있어 위생상태가 비위생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재용기자
sport8820@kbmaeil.com
전재용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 전반에 ‘근거 부족·절차 미흡’
국립경주박물관 ‘신라금관 특별전’ 사상 첫 오픈런으로 전시 연장
위를 잘 관리하여 겨울 건강을 지키자
우리 민족의 뿌리가 깃든 곳, 인각사에서 만난 삼국유사 이야기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통합신공항 성공 ‘견인차’ 확보
또 ‘차 포장’ 마약 의심물질⋯포항해경, 호미반도 일대 집중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