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독도지킴이들은 지난 3일 경북지구 JC특우회 등반대회 및 독도사수결의대회에 참석해 독도 수호를 외치고 독도방파제 착공촉구 100만인 서명을 주도했다.
김천독도지킴이들은 올해 이미 독도를 방문해 독도수호·독도사랑을 다짐했으며, 오는 9월에도 두 번째 독도 방문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동기회장은 “내륙지방에 있다고 독도 지키기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김천독도지킴이들이 독도수호·독도사랑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