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책, 문화, 도서관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독서 분위기 진작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서는 지역 문화예술인이 수공예품 플리마켓, 각종 체험, 도서교환 및 중고도서 판매코너 등을 선보여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고 동참했다.
특히, 문화예술 한마당에서는 `국제기타페스티벌 최연소 기타리스트`로 선발된 상주 내서중학교 박해성 학생의 기타공연과 이태우 밴드의 공연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최명대 상주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융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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