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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서 상주홍보관 운영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08-19 02:01 게재일 2016-08-1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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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는 지역 관광자원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제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270여개 단체(470개 부스)가 참가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행사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시는 그동안 집중적인 투자와 개발을 해온 낙동강권역의 경천대, 상주국제승마장, 상주박물관, 자전거박물관, 수상레저센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회상나루(객주촌), 낙동강역사이야기촌, 나각산 등의 문화관광지를 홍보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더욱 많이 유치할 것”이라며 “다양하고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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